최문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 유세단은 공직선거운동이 시작된 5월31일 오후 2시 홍천군을 방문해 홍천우체국 앞에서 선거송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며 홍천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노승락 홍천군수 후보를 비롯한 10명의 자유한국당 홍천군 지방선거 출마자들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5월24일 오후 2시 홍천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선전을 다짐했다.
홍천군에 5월17일부터 18일 새벽까지 약 181㎜의 집중호우가 내려 관내 곳곳의 도로가 침하되고 토사 유출, 붕괴, 침수 및 고립 등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홍천읍내 모처에 주변 녹지공간의 나무를 베어내고 조립식 건축물을 설치해 눈총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건축 당시 법적으로 식재한 소나무를 베어냈을 뿐만 아니라 주변에 그대로 방치해 미관까지 훼손하고 있어 행정기관의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홍천문화재단(이사장 노승락, 대표이사 전명준)이 주관하는 제1회 홍천 미술페스티벌이 지난 4월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첫번째 주말을 맞은 4월21일 오후 2시 개회식을 개최하고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동면 월운리에는 양계장이, 방량리 및 삼현리 등에는 폐기물처리업체가 입주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자 지역주민들이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나서 갈등이 예고되고 있다.각 마을로 진입하는 도로변에는 해당 업체의 입주를 반대하는 현수막이 게첨되는 등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어 홍천군의 대응 방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홍천읍내에 위치한 한 단체 건물에 게양된 태극기와 홍천군기가 찢어지는 등 훼손된 상태로 방치돼 눈총의 대상이 되고 있어 시급한 조치가 요구된다.
홍천문화재단(대표이사 전명준)은 제6회 홍천강 인삼송어축제를 하루 앞둔 1월4일 오후 2시 축제장 부교낚시터에서 노승락 군수, 신동천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장들을 초청해 낚시 시연을 진행했다.이날 제1호 인삼송어는 박유동 홍천군의회 의사담당이 낚았으며, 연이어 이곳저곳에서 인삼송어를 들어 올렸다. 시연 참여자들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인삼송어를
홍천군은 1월2일 오전 9시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 전 직원 및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홍천군은 1월2일 오전 8시30분 무궁화공원에서 노승락 군수, 신동천 의장을 비롯한 군 실·과·소 6급 이상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충혼탑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23일 전국 1,18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지는 가운데 강원도교육청 제49지구 제10시험장 홍천여자고등학교에는 관내 290명의 여성 수험생이 오전 7시부터 입실을 시작했다.홍천여고 후배들은 수험생 한 명 한 명이 교문을 들어설 때마다 북을 치고 환호하며 선배들을 응원했다. 또한 이날 노승락 홍천군수, 신동천 의장,
노승락군수는 9월25일 오후 5시30분 내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김운기내면장을 비롯해 이장 및 지역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천군유도회(회장 박태원)는 9월23일 삼척시에서 박태원 홍천군유도회장, 송인후 전 회장, 김미숙 삼척시유도회장을 비롯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맺고 앞으로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 유도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홍천군은 9월21일 오후 5시 충청남도 금산군에 위치한 국제인삼약초유통센터에서 2017 금산 세계인삼 엑스포 개막과 함께 진행된 세계인삼도시연맹 창립총회에 참가했다.세계인삼도시연맹은 국내·외 26개 도시가 인삼 생산·유통·가공·판매·수출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인삼의 국제규격을 마련하는 등 인삼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 구축에 목적을 두고 있다.
홍천군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로 자연훼손이 최소화된 용소계곡에 콘크리트 교량 설치가 과연 합당한지 의문을 제기하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용소계곡은 청정자연을 유지하는 홍천군에서도 몇 안 되는 청정계곡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인데 주변환경과 어울리지도 않으면서 도리어 미관을 훼손하는 교량을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설치해야 하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그
홍천군은 원활한 교통흐름 및 안전성을 위해 홍천읍 시가지의 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전환하고 있으나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위해 설치한 안내표지판이 제구실을 못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주민들은 홍천군이 많은 예산을 투입해 전기가 들어오는 안내판을 설치했으나 주간에는 ‘회전차량 우선’이라는 글자 크기가 너무 작아 잘 보이지 않고, 야간의 경우 흐름을 알리는 화살표
장기간의 극심한 가뭄으로 홍천강이 바닥을 드러내면서 가뭄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가뭄 해소를 위한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홍천군 공공건물 중 한곳에 있는 강원도를 상징하는 기가 제대로 관리가 안 되어 이곳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눈총을 받고 있어 발빠른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홍천군에서는 현수막과 알림 전광판을 설치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으나, 강원도에서 열리는데도 불구하고 홍천군이 소외되면서 홍천 지역주민들의 반응은 무덤덤하게 나타나고 있다.
홍천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5월9일 치러지는 대선을 앞두고 홍천교 옆 인도교에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현수막 등을 게시해 인도교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