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완박 법안 강행 처리 과정에서 위원장석을 점거했다는 이유로 초유의 징계 처분을 받은 김기현 의원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해 일명 ‘김기현법’이 발의됐다.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김기현 의원에 대한 징계 이유로 삼은 국회법상 의사진행 방해 규정을 보다 명확하게 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25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의장 또는 위원장이 회의장 질서유지를 위해 발언을 금지하거나 퇴장시킨 의원에 대해 징계할 수 있도록 구체화하는 한편, 본회의에 바로 부의하는 징계안의 경우에도 국회의장으로 하여금 윤리심사자문위원
국민의힘 유상범 국회의원은 5월 17일 우리 국민의 나이 계산법을 ‘만 나이’로 통일하는 내용의 민법 및 행정기본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태어난 해를 0살로 하고 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날 때마다 한 살씩 더하는 만 나이를 공식적인 계산과 표시법으로 명문화해 모든 법상에서 연령과 관련된 기준을 명확히 했다.그동안 오락가락한 나이 계산법으로 인해 행정서비스를 받거나 각종 계약을 체결 또는 해석할 때 발생하는 여러 혼선과 분쟁을 피하는 한편 국제적 기준에도 맞지 않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다. 윤석열 대통령도 대선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의원 홍천군 제1선거구(홍천읍·북방면)에 공천을 확정받은 권재혁 예비후보가 5월 10일 홍천군청 기자실에서 정책을 발표했다.권재혁 예비후보는 “도의원은 도정업무에 대한 견제와 협조가 기본 역할이지만, 지역구 발전을 위한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공약 추진이 가장 중요하다”며, “홍천철도 시대는 농촌 지역인 홍천이 강원을 넘어 수도권 도시로 도약하는 대전환을 의미하며, 이를 위해 홍천읍을 청년창업 중심도시로, 북방면을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바이오기업 유치로 생명건강기업도시라는 밑그림을 그리겠다”고 의지를 밝혔다.그러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강원도의회 의원선거 홍천 제1선거구(홍천읍, 북방면)에 출마를 선언했던 김재근 예비후보는 5월 9일 오전 홍천군청 기자실에서 공천을 받지 못한 것이 아니라 당내 경선 참여를 포기하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됐음을 밝혔다.무소속 김재근 예비후보는 “20대 중반부터 정치에 뛰어들어 약 30여 년간 정당생활을 해왔다. 그런 가운데 두 번의 낙선 끝에 두 번의 재선을 통해 군의원과 군의장직을 수행하면서 군민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그동안 왕성한 의정활동과 군민의 대변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고 하
국민의힘 소속으로 6.1지방선거 홍천군의원 다선거구(두촌,내촌,서석,내면)의 출마를 선언했던 백금산 예비후보가 공천을 해주지 않은 것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나서 다선거구 판도의 변수로 떠올랐다.무소속 백금산 예비후보는 4월 28일 오전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국민의힘 홍천군의원 예비후보인 저에게 과분한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면민 여러분들과 당원·동지 여러분들께 면목이 없다”며, “결과적으로 공천을 받지 못한 것은 제 부덕의 소치로 그래서 저를 지지했던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소회를 밝혔다.그러면서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소속 허필홍 홍천군수예비후보는 4월 28일 오후 2시 허영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박주선 홍천문회원장, 이형주 홍천군노인회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군의원 출마자, 당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허필홍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홍천군의 일과 정책에 있어 경중, 선후, 완급조절을 하면서 어려움과 불편함을 해소하고 시급한 문제를 해결했으며, 미래성장 동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면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반을 닦고, 준비하고, 펼쳐 놓은 각종 사업들의 성공적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이경(55) 예비후보는 6.1지방선거 홍천군의회 의원선거 가선거구(홍천읍ㆍ북방면)의 출마를 선언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최이경 예비후보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여론을 폭넓게 수렴해 민원해결에 앞장서는 생활정치로 주민들과 소통하려 노력했고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의정활동을 했다”는 소회를 밝히며, “지난 4년 간의 의정경험을 통해 느꼈던 불합리한 규제 발굴과 아쉬웠던 점들의 개선을 위해 더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견제는 물론 소통과 협력으로 주민 행복실현을 위해 민생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주민의 고
강정식 전 홍천예총 회장은 지난 4월 23일 경기도 포천시 천우문학관에서 열린 제19회 세계문학상 시상식에서 ⌜시간이 쌓이면⌟으로 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공군오 군의장이 4년 전 지방선거 출마 당시 후배들이 열정적으로 홍천군 발전을 위해 출마를 한다면 언제든 물러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는 불출마를 선언해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신선함을 던져주고 있다.공군오 의장은 지난 4년간의 의정 활동에 대한 성과와 아쉬움에 대해 의견을 피력하면서 “나만 해야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후배들에게 기회와 희망을 주어야 한다”며, “홍천을 이끌어가는 리더가 젊어져야만 홍천군이 활력 넘치는 젊은 홍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2년 전부터 선거 출마에 대한 고민을 해왔는데 비전과 열정을 가진
허필홍 군수는 4월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군수직에서 물러나 예비후보자 자격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허필홍 군수는 “홍천군민과 함께 하는 홍천 건설을 설계하며, 군민들께 막중한 책무를 부여받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민선 7기를 마무리할 시점이 됐다”며, “그동안 한 번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코로나 팬데믹 속에 행정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도전받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홍천군민들께서 보내준 가슴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저와 공직자들은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큰 문제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춘천지역협의회(홍천지구위원회) 소속 윤성일 위원이 4월 11일 정부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박범계 법무부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윤성일 위원은 청소년범죄예방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평소 범죄예방 및 학교폭력예방 등 청소년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왔으며, 특히 홍천지역에서 다문화가정후원회를 창립해 다문화 청소년지원 활동에 앞장서는 등 실적이 우수하고 지원 내용이 상당해 감사패 수상자로 선정됐다.한편, 윤성일 위원은 정형외과 원장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가정 환자들에게 무료진료 활동을 하고 있으며,
6·1지방선거 도의원 홍천 제2선거구(영귀미·화촌·두촌·내촌·서석·내면·서면 남면)에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소속 이호열(60) 예비후보는 “8년간의 홍천군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과 함께 처음 시작과 끝이 같은 마음가짐과 낮은 자세로 도민과 함께 하겠다”며, “농업인에게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해 강원농업의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소신을 밝혔다.이호열 예비후보는 ▲심화 되고 있는 인구감소 현상 해결 ▲홍천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소득사업 발굴 지원 ▲도 차원에서 농촌 소득사업 발굴 지원 ▲강원도민의
김덕만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정치학박사)은 4월 4일 국민의힘 소속으로 6.1지방선거 홍천군의원선거 가선거구(홍천읍, 북방면)에 출마키로 하고 홍천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김덕만 예비후보는 당초 강원도의원 홍천군 제2선거구 예비후보로 접수했으나 국민의힘 지역선거구내 당내 협의와 조율을 거쳐 선당후사 정신으로 연고가 없는 험지인 홍천군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키로 수정했다고 전했다.김덕만 예비후보는 원당초와 내면중학교를 졸업한 후 내면농협에서 잡일을 하면서도 주경야독으로 고등학교졸업 검정고시에 합격했으며, 연세대 영문과와
국민의힘 소속 박문영(57) 예비후보는 6.1지방선거 홍천군의회 의원 선거 나선거구(남면,서면,영귀미면,화촌면)에 출마할 것을 밝히고 선거전에 돌입했다.박문영 예비후보는 “원주시와 춘천시, 횡성군과 인제군은 변화와 혁신의 물꼬를 트고 있다”고 하면서 “수도권의 위성도시로서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고 문화관광산업으로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홍천군을 둘러싼 도시들은 빠르게 변화하며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러한 변화와 과감한 혁신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곧 사람이 희망
무소속으로 강원도의회 의원선거 홍천제1선거구(홍천읍.북방면)에 출마를 선언한 최제현(45) 전 홍천명문학원 대표는 지난 2월 18일 6.1지방선거 강원도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재도전에 돌입했다.최제현 예비후보는 “지난 4년 간 재수생의 마음으로 많은 준비를 했고 가장 젊은 후보로서 홍천지역 현안문제의 답은 현장 속에 있다는 신념으로 활발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하면서 “스마트 플랫폼을 통해 시대흐름에 맞는 혁신프로그램을 홍천지역의 소상공인들과 함께 운영하고자 한다”고 의지를 밝혔다.이어서 “지방선거에서 203
방정기 군의원은 3월 21일 오전에 열린 제326회 홍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재난지원금 지급대상과 규모, 방법 등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방 의원은 “2월 중순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100명을 넘어 요즘은 300명을 넘어섰고, 일평균 100명대 이상을 기록하는 상황이 벌써 한 달 넘게 지속되고 있어 이번에 추가경정예산안으로 제출된 재난지원금 지급을 앞두고 여러 가지를 신중하게 고려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하면서 “홍천군은 재난지원금으로 1차, 202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에 이영욱 전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이 3월 14일 국민의힘 소속으로 강원도의회의원 선거 홍천 제1선거구(홍천읍·북방면)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이영욱 전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교육장 업무 추진 시 강원도의회에서 행정사무감사, 예·결산 심의 등을 받으면서 도의원도 전문 분야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다”고 하면서 “홍천 발전을 위해 역량을 발휘하고 강원도정을 세심하게 살펴 강원도 속 홍천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높이겠다는 의욕과 미래 세대들에게 의정활동의 롤 모
한국새농민회중앙회 홍천군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한상걸(59, 내촌면) 회장은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현장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겠다”면서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해 한단계 더 성장하는 홍천농업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한상걸 회장은 내촌농협 이사, 홍천군새농민회 사무장을 역임했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강원도의회 의원 제2선거구(화촌·영귀미·남·서·두촌·내촌·서석·내면)에 출마를 선언한 홍성기(67) 전 홍천군의회 부의장은 “두 번의 홍천군의회 의원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홍천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도정에 반영하는 소신 있는 도의원 활동을 펼치겠다”며, “농업인, 진짜 농사꾼으로서 도정의 농업분야에 혁신과 변화가 반드시 이뤄지도록 헌신할 각오가 돼있고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봉장이 되겠다”고 출마의지를 밝혔다.공약으로는 ▲농업인의 대변자로서 농업분야 소득과 권익 향상에 의정활동 중점 ▲홍천군과 강원도의 소
이일영 홍천신협 이사장은 3월 7일 (사)이웃(이사장 박학천)에 홍천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행복 나눔 사랑의 성금으로 100만 원을 쾌척했다. (사)이웃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일영 이사장은 홍천 복지시설 주거환경개선, 소외계층 물품후원, 소상공인 및 재래시장 활성화 등의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춘천·홍천·양구·화천지역 7개 신용협동조합 연합체인 신협중앙회 춘천지역평의회장에 재선돼 더욱 활발하고 큰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사)이웃 박학천 이사장은 “곳곳에서 많은 나눔 활동을 하고 있는 이일영 이사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