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회 최이경 부의장은 ‘홍천군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및 공공기관의 계약과 관련된 그 밖에 법령에 위배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적용된다.조례안이 확정될 경우 홍천군수는 관내 지역상품 우선구매를 촉진시키기 위해 관내 지역상품 구매 촉진을 위한 중·장기 계획, 지역상품 구매 촉진을 위한 교육 및 홍보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적용대상 기관은 홍천군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과 홍천군의회, 보조사업자, 출자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이 9월 7일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제229차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2022 강원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강원지방자치 의정대상은 강원도 시군의회 의원 중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군 및 강원도 지역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지방자치와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강원도 시군의회 의원 중 매월 1명)에게 수여한다.제9대 홍천군의회 전반기 의장인 전영기 의장은 제8대 홍천군의회 의원(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재선의원으로 홍천 지역주민의 민원해결사이자 군민과 함께하는 홍천 주민의 의견 대
홍천군홍보대사를 역임한 바 있는 김덕만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정치학박사)이 8월 31일 오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홍천지부(회장 김기중) 주최로 열린 ‘홍천예술인 여름세미나’에 초청돼 홍천미술관 2층 교육장에서 특강을 했다.청렴교육 전문강사인 김 박사는 이날 ‘100세 시대! 품격 있는 인생노트‘란 특강에서 '1부 공동체의식 함양과 건전사회 건설’, ‘2부 억울함과 불편함 덜어내기’란 소주제를 통해 예술인의 권익증진과 고충해소 방법을 전달했다.올해 초 홍천으로 귀향한 김 박사는 고학의 대입검정고시를 통과해 연세대·런던시티대·한
최이경 군의원은 7월 18일부터 열린 제3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행복시대를 위해선 선출직들이 정당정치 굴레에서 벗어나야 함’을 강조했다.5분 자유발언에서 최이경 군의원은 “홍천군민의 행복을 위해서는 단체장이나 기초의원이 중앙정치의 지배 권력에서 벗어나 지방생활정치에 집중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정치개혁이자 민생돌보기”라면서 “정당 패거리 정치에 신물이 난 국민들이 지자체장의 관선제 부활, 기초의원의 불필요성을 주장하며 정치비하와 정치혐오를 표현하는 모습은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유상범 국회의원은 7월 11일 국민의힘 초선 모임에서 유상범 의원이 이준석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MBC 보도에 유감을 표명했다.유 의원은 해당 장면은 ‘언론 비공개’를 전제로 한 초선 의원총회에서 몇몇 국회의원들이 서로 사적인 견해를 나눈 것에 불과하며, 이는 우리 당의 추가 징계 여부와 전혀 무관하다. 보도된 발언은 동료 의원에게 향후 수사 결과에 따른 당헌 당규의 해석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지 추가 징계 가능성을 언급하기 위함이 아니었음을 강조했다.아울러, 이 자리는 초선 의총 시작 전 운영위원들이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출신인 김덕만 청렴윤리연구원장(정치학박사)은 지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구룡중학교에서 중등교원 및 행정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이해충돌과 청렴리더십’이란 주제로 특강했다김덕만 원장은 "우리사회의 온정연고주의 부패유발요인을 청산해야 진정한 청렴선진국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교육 부문 공직사회부터 지연 혈연 학연 종교 공채동기 등을 내세워 음성적으로 이뤄지는 인사 및 이권 개입을 막는데 앞장서자"고 주문했다.김덕만 원장은 행복지수 및 청렴도가 최상위권인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등 북유럽 국가들을 예로
박영재 신임 홍천우체국장이 7월 1일자로 취임한다. 박영재 홍천우체국장은 원주 출신으로 지난 1991년 정선우체국 근무를 시작으로 영주우체국 영업과장, 속초우체국 우편물류과장, 강원청 보험영업과장, 강원청 회계정보과장을 역임했다.박영재 홍천우체국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행복한 직장을 만들고 빠르고 정확한 우정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우체국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엄시구(56세) 신임 홍천지사장은 인제 출신으로 인제고와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강릉지사 보험급여부장, 춘천지사 징수부장을 역임했으며, 7월 1일자로 홍천지사장에 취임해 홍천·인제·양구지역의 건강보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엄시구 지사장은 “청렴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건강수명 향상을 위한 예방중심의 포괄적인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건강보장 실현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홍천 출신 김덕만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정치학박사)은 6월 22일 오후 송호대학교 평생교육세미나실에서 횡성군이 주관하는 '2022년 농업경영최고사관(CEO) 과정'에 초빙돼 '100세 시대! 농업인의 아름다운 인생설계''란 주제로 특강했다.김덕만 박사는 제1부와 제2부로 나눠 진행된 강의에서 '고충 없이 잘 사는 법'이란 부제의 특강을 통해 “농촌생활의 품격은 지도자들의 리더십에 달려 있다"며,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행복한 인생을 가꾸자"고 강조했다.김덕만 박사는 이를 위해 국민들의 불편함과 억울함을 해결해주는 각종 민원처리 제
민용기(55) 홍천무궁화로타리클럽 제13대 회장은 “참된 지역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진정한 감동을 선사하고 영역을 넓혀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는 영향력 있는 국제봉사 활동을 펼치겠다”고 하면서 “즐겁게 봉사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단합하는 클럽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민용기 회장은 프로사진협회강원지회 부회장 등 지역사회에 발전을 위해 활동 중이며, 민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정금자(65)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 회장은 “남에게 보이는 거대한 클럽보다는 인생의 쉼터처럼 편하고 행복한 클럽을 회원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하면서 “매사에 정성을 다하며, 나눌수록 커지고 함께 할수록 더욱 즐겁고 신나는 클럽에서 우리 모두 함께 봉사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 놓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정금자 회장은 홍천 출신으로 현재 주공노래방을 운영하고 있다.
박원근(53) 제40대 새홍천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에서 앞장서는 봉사클럽을 이루기 위해 사업과 직업에서의 도덕적 수준을 높이고 직업의 가치를 인식하며, 개인생활과 직업활동, 사회생활에서 봉사의 기회를 마련하도록 회원의 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박원근 회장은 양덕상고(현 강원생활과학고)를 졸업하고 홍천읍체육회 문화·예술분과위원장, 홍천읍번영회와 (사)이웃 회원 등으로 활동 중이며, 기아자동차엘리트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방정기 전 홍천군의원이 강원도지사 인수위원회 정책조정실장으로 임명돼 인수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방정기 전 군의원은 지난 6.1지방선거 국민의힘 홍천군수 경선 이후 원주에서 김진태 도지사 후보 선거운동에 참여한 바 있다.
김생호 홍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6월 8일 홍천군립도서관에 약 100만 원 상당의 신간 도서를 기증했다. 기증된 도서는 연봉도서관에 비치해 주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심금화 교육과장은 “연령대와 분야를 다양하게 구성해 기증된 신간 도서를 보고 기증자의 뜻 깊은 마음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며, “지역 주민을 위한 선한 배려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김생호 이사장은 요양원과 재가복지센터를 설립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특히 MG지역상생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위축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홍천희망로타리클럽 제4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인규(52) 회장은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봉사의 목적 아래 클럽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하면서 “회원 간의 화합력을 바탕으로 각종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임을 밝혔다.김인규 회장은 홍천농고를 졸업하고 홍천군건강가정다문화후원회 이사, 중소기업융합홍천교류회 회원 등으로 활동 중이며, 인아석면환경을 운영하고 있다.
6.1지방선거에서 홍천군수로 당선된 신영재 당선인은 당선인사말에서 “큰 지지와 성원으로 당선의 영광을 주신 홍천군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홍천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그러면서 “지난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 주신 군민 여러분과 허필홍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특히 갈등으로 얼룩진 정체된 홍천을 뒤로하고 홍천 통합시대를 위해 갈등의 요인이 된 사업은 재검토 추진하고 군민 여러분과 직접 소통하면서 재산적 가치를 지켜 나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도 제1공약인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 유상범 간사는 5월 26일 “국회 법사위가 ‘강원특별자치도 설치법’을 제2소위원회로 회부하지 않고 첫 번째 안건으로 상정해 통과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 설치법’은 27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도 무난히 상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통과 시에는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공포·시행된다. 2020년 9월 이양수 의원 등 강원지역 국회의원들이 대표 발의한 법안에 기초한 이번 ‘
검수완박 법안 강행 처리 과정에서 위원장석을 점거했다는 이유로 초유의 징계 처분을 받은 김기현 의원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해 일명 ‘김기현법’이 발의됐다.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김기현 의원에 대한 징계 이유로 삼은 국회법상 의사진행 방해 규정을 보다 명확하게 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25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의장 또는 위원장이 회의장 질서유지를 위해 발언을 금지하거나 퇴장시킨 의원에 대해 징계할 수 있도록 구체화하는 한편, 본회의에 바로 부의하는 징계안의 경우에도 국회의장으로 하여금 윤리심사자문위원
국민의힘 유상범 국회의원은 5월 17일 우리 국민의 나이 계산법을 ‘만 나이’로 통일하는 내용의 민법 및 행정기본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태어난 해를 0살로 하고 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날 때마다 한 살씩 더하는 만 나이를 공식적인 계산과 표시법으로 명문화해 모든 법상에서 연령과 관련된 기준을 명확히 했다.그동안 오락가락한 나이 계산법으로 인해 행정서비스를 받거나 각종 계약을 체결 또는 해석할 때 발생하는 여러 혼선과 분쟁을 피하는 한편 국제적 기준에도 맞지 않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다. 윤석열 대통령도 대선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의원 홍천군 제1선거구(홍천읍·북방면)에 공천을 확정받은 권재혁 예비후보가 5월 10일 홍천군청 기자실에서 정책을 발표했다.권재혁 예비후보는 “도의원은 도정업무에 대한 견제와 협조가 기본 역할이지만, 지역구 발전을 위한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공약 추진이 가장 중요하다”며, “홍천철도 시대는 농촌 지역인 홍천이 강원을 넘어 수도권 도시로 도약하는 대전환을 의미하며, 이를 위해 홍천읍을 청년창업 중심도시로, 북방면을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바이오기업 유치로 생명건강기업도시라는 밑그림을 그리겠다”고 의지를 밝혔다.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