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필홍 홍천군수는 지난 4월 3일 북방면 김효성 묘역에서 정이품송 자목을 식재했다. 홍천군은 조선 세조가 벼슬을 내린 정이품송의 자목으로 이야기가 있는 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조와 인연이 있는 홍천군청, 수타사, 정희왕후 태봉, 김효성 묘역, 수타사 농촌테마공원 등 5곳에 정이품송 자목을 식재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3월 23일 정부 세종청사를 방문해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관계자를 면담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용문~홍천 철도’를 반드시 반영해줄 것을 건의하는 등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오는 4월 개최될 공청회에서 그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홍천군수실 리모델링이 한창 진행 중이다. 홍천군은 민원인 대기실 확대 및 편의를 위한 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군수와 부군수 업무공간을 축소하는 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현재 민원인들이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은 4~5명 규모로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리모델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홍천군이 운영 중인 홍천읍 하오안리 쓰레기매립장에는 매립이나 소각하지 못한 쓰레기 7600톤이 방치돼 있어 쓰레기 처리 행정이 미흡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홍천군은 지난해 10억 원, 올해 10억 원을 투입해 개인소각업체를 통해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근본적으로 쓰레기 처리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쓰레기매립장이 있고 소각장
홍천군에서 지난해 7월부터 5개 공원을 어린이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공사를 시작했으나 현재 2월까지 개장을 하지 못해 주민들의 휴식공간 활용이 제한되고 있다. 어린이공원 중 공사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곳도 있지만 어린이놀이터 배상 책임보험 및 안전설치 검사로 인해 개장을 못하는 곳이 있어 주민들 눈총의 대상이 되고 있다.특히 조성 당시부터 몇몇 곳의 경우
홍천군 관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0명의 집단감염으로 지역사회가 뒤숭숭하고 소상공인들은 엎친데 겹쳐 더욱 어려운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홍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홍천국민체육센터(배드민턴, 수영, 헬스) 등 체육시설은 운영시간만 오후 9시로 제한할 뿐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국내에서 유일한 별천지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이에 대해 홍천군은
홍천군에서 1억여 원을 투입해 내고장소식지를 제작 우편으로 주민들의 전 가구에 보내고 있으나 실제로는 주민들로부터 환영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아파트의 우편함 상단에는 라벨지가 그대로 있는 내고향소식지가 방치돼 주민들이 보지 않는 홍보물을 굳이 우편료를 들여서 보내야 할까 하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이·반장을 통해 전달하는 것이 원활하지 않으면서 우편으로 송
홍천군에서 홍천읍 시내 곳곳에 동심조각공모전 작품을 전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나 실제 주민들의 반응은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 더군다나 홍천터미널부터 화양교 구간 중앙분리대에 작품을 설치해 야간에 운전하는 주민들을 당혹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분리화단 공사를 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잔디 등을 제거하고 작품을 설치해 눈총을 받고 있다.특히
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는 지난 12월7일부터 군청 앞 잔디마당에 천막을 치고 농성에 들어갔으며, 15일 현재 9일째 천막농성을 지속하고 있다.
홍천군은 12월1일 0시부터 전격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을 결정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주민들은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음식점, 카페 등 소상공인 업종들은 저녁 9시지만 영업을 중단하는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홍천군이 직간접적으로 운영에 관여하는 민속5일장은 예정대로 열리고, 홍천군국민체육센터(수영장, 배드민
홍천군이 버스터미널-화양교 구간 중앙선에 화단을 설치하는 가로수 경관조성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주민들 사이에서는 불편함이 없는데 꼭 공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더욱이 화단을 조성하면서 화단을 높게 설치하고 나무를 식재해 시야를 가릴 우려가 있으며, 몇몇 곳은 건널목과 붙게 설치해 자칫 안전사고 발생 우려도 안고 있다는
홍천군이 불법현수막 게첨에 대해 단속하는 행정기관임에도 공식적인 게시대가 아니 곳에 불법으로 홍천군정을 알리는 현수막을 여러 곳에 게첨해 눈총을 받고 있다.특히 통행객에게 잘 보이는 곳이면 어김없이 홍천군과 관련된 현수막이 언젠가부터 자연스럽게 게첨돼 있어 홍천군이 도리어 불법을 솔선수범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아냥 소리를 듣고 있다.일반 주민들이 불법으로 게
홍천군은 올해 11월 완공을 목표로 홍천읍내 공원 5개소에 예산 23억 원을 투입 대변신을 도모한다. 9월에 착공한 어린이공원은 기다란 운석이 ‘쿠구궁 드르르륵’ 소리를 내는 대롱대롱 모래놀이터(느티나무어린이공원), 거대한 운석이 커다란 구덩이를 만든 첨벙첨벙놀이터(남산어린이공원), 큰 운석이 대기권에 들어오면서 높은 열로 부서진 운석의 모양들로 조성된 와
홍천의 관광지를 안내하는 관광안내도가 몇 년 전에 설치한 그대로 방치돼 있어 방문객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홍천군의 주요관광지를 알리는 표지에 현재의 상황이 전혀 반영되지 않아 차라리 철거하는 것이 홍천군 이미지를 위해 좋을 것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는 홍천 주요관광지로 자연환경연구공원, 생명과학관, 무궁화공원, 하이트맥주, 대명비발디를 제시하고
홍천읍내 도로변에 설치된 가로등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는 상황에서 적기에 관리의 손길이 닿지 않아 통행객들이 어두운 길을 다녀야하는 불편을 감수하는 상황이다.태학리 도로변 가로등이 꺼진 상황임에도 며칠간 방치돼 어둠의 도로로 전락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초래되고 있다.홍천군에서는 지난 몇 년간 가로등 교체 및 보수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나 실제 가로등
마기기 고개에 설치된 자전거도로가 8월9일 오후 일부 유실되면서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자전거도로가 하부 농경지로 유실되면서 당분간 통제제한이 불가피한 상황이어서 이 구간을 이용하는 통행객들은 잿골 등으로 우회해야 하는 등 불편을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홍천읍 연봉리 홍천읍체욱공원 내 조성된 홍천물놀이장이 7월21일부터 개장에 들어갔으나 홍보부족 등으로 아직 방문객의 발길은 뜸한 상황이다.
홍천읍 시가지에 각종공사가 동시에 시행되면서 주민들 통행에 불편은 물론 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현재 홍천읍 시가지에는 상수도시설 현대화 사업, 회전교차로 공사, 전선지중화 사업, 도로표면 아스콘 교체사업 등의 사업이 시행되고 있다.이로 인해 홍천읍 방문객은 도로가 막혀 돌아가야 하는 등 불편한 상황으로 더욱이 여러 곳에서 도로가 막히다보니
홍천군에서 시장 활성화 일환으로 홍천신협 중앙지점(구 서울약국) 인근 인도에 구조물을 설치하자 주민들이 인도를 가로막는 구조물을 어떻게 설치할 수 있는지 도무지 납득이 안 간다며 어처구니없는 홍천군 행정에 눈총을 보내고 있다.현재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자 구조물 설치가 중단된 상황으로 허필홍 홍천군수의 주민자치 즉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는 행정과는
홍천읍 갈마곡리 사미정 하단에 조성된 산책로에 가로등은 있으나 지나치게 어두워 산책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주민들 사이에서 강하게 나오고 있다.홍천군에서 주민들을 위해 10억 원을 투입 산책로를 개설했으나 개설구간에 가로등은 3곳밖에 없고 그나마 나무 등에 가려 제 기능을 못하면서 이런 상황이 초래되고 있으나 홍천군에서 방치하면서 눈총의 대상이 되고 있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