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재 군수는 7월 20일 국회를 방문해 용문~홍천 철도 조기착공과 국립 경찰병원 분원 유치 등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신영재 군수는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국회의원을 비롯해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강원도 지역구 국회의원 등을 만나 현안사업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부탁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7월 19일 농가주부모임 홍천군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영귀미면의 한 인삼 재배 농가를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7월 15일 홍천읍 희망1리경로당 신축 준공식에 참석했다.
신영재 군수는 7월 15일 군수집무실에서 홍천군직장협의회(회장 김영훈)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영재 군수는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과 친절한 대민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홍천읍 갈마곡리 주택 등 인근 도로변 등에 난데없이 운동기구가 설치돼 이를 바라보는 주민들을 난감하게 하고 있다. 홍천군이 홍천여중 인근에 조성한 주차장 한쪽에 운동기구를 설치했고, 또 다른 한 곳은 주택가 도로변에 운동기구를 설치하자 주민들은 운동을 하라는 건지 기구를 전시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반응이다.주차장과 도로변에서 운동할 주민들이 과연 몇 명이나 될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으며, 공원이나 운동하는 구간이 아닌 곳에 운동기구를 설치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반응이다. 실제 아파트 인근 공원에 설치된 운동기구도 이용하는 주민 수가 저
홍천읍-수타사 간 자전거도로 구간에 홍천군에서 자전거의 통행이 편리하도록 데크 교량을 설치했으나 실제 자전거가 진입하기 힘들고 입·출구 방향과 경사도가 심해 안전사고의 우려를 안고 있어 눈총의 대상이 되고 있다.자전거의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사업을 시행해 이곳을 통과하려면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 가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홍천관내에 실질적인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어 자전거 동호인들이 도로를 이용하는 등 불만이 많은 상황을 고려할 때 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시급히 개선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민선8기 신영재 홍천군수 취임을 앞두고 취임식을 위한 준비에 홍천군청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영재 신임 홍천군수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 취임을 기념하기 위한 나무를 식재했다. 신영재 홍천군수 기념식수는 홍천군청 정문에서 진입하는 계단 좌측 편에 위치를 선정했으며, 종류는 무궁화나무이다.기존에 소나무나 주목나무 등의 나무를 군청 정원의 측면에 식수하던 것을 고려하면 나라꽃인 무궁화나무를 식재하는 것과 기념식수 장소 또한 가장 중심 부분을 선정한 것도 기존과는 다른 면이 있다. 홍천군청 정원의 전반적인 조화를 고려할
홍천군은 6월 17일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제43대 허필홍 홍천군수 이임식을 진행했다.
영귀미면 월운리가 골프장 조성 사업이 시작된다는 소식을 접하자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나서 갈등이 예고되고 있다. 월운리 지역에 골프장 조성사업이 추진된다는 소문이 몇 년 전부터 알려지고 홍천군에 사업신청을 한 것이 알려지면서 주민들이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주민들에 따르면 골프장 조성 사업체가 홍천군에 사업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천지역 6.1지방선거 개표가 6월 1일 오후 8시 홍천체육관에서 시작됐다.
6.1지방선거 첫 날인 5월 27일 오전부터 투표장을 향하는 길목에 후보자들을 알리기 위한 선거전이 전개되고 있다. 각 후보들은 홍천읍행정복지센터 주변의 도로변과 시가지에서 후보자들을 알리기 위해 총력을 펼치고 있다. 사전투표는 5월 27일과 28일 2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홍천군은 지난해 12월 주차장법 및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돼 있는 노상주차장 3개소 59면을 지난 3월 말까지 전면 폐지를 추진했다.주차장 페지를 위해 주차선 등을 제거하는 사업을 실시해 홍천초등학교 인근 일레븐스포츠~태양연립 구간 등의 경우 주차선은 제거됐으나 주차는 기존과 동일하게 이용되고 있어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실질적인 어린이보호구역이 조성되기 위해서는 불법주차를 못하도록 규제봉 등 후속적인 절차가 시급히 뒤따라만 할 것으로 보인다. 형식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을 운영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3월 4일 홍천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유세를 펼쳤다.이재명 후보는 “원래는 방문일정에 홍천이 없었는데 제가 우겨서 홍천에 왔다. 홍천하면 떠오르는 것은 맑은 물과 자연경관으로 사람이 너무 좋다”고 하면서 “성남시장 재임 당시 홍천군과 자매결연을 맺어 홍천을 자주 방문했다. 홍천 학생들도 성남에 많이 왔었다. 새마을연수원에 영어 배우러 온 사람도 기억난다”며, 홍천군과의 인연을 강조했다.이재명 후보는 “제가 투표지 한 장의 가치를 계산하니 6787만 원이었다. 대통령이 5년 동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3월 4일과 5일 이틀간 관내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사전투표를 하기 위한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사전투표는 유권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붙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유권자가 자신의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월 28일 오후 홍천읍에 위치한 꽃뫼공원에서 당원, 홍천군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지를 호소하는 유세를 펼쳤다.윤석열 후보는 연설에서 “정부를 맡게 되면 용문-홍천 철도 조기착공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박주선 홍천문화원장과 이형주 홍천군노인회장, 이규설 홍천군번영회장은 윤석열 후보의 홍천 방문에 대한 감사 표시로 꽃다발을 전달했다.윤 후보는 유세 마무리에 어퍼컷 세리머니를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벽보가 일제히 게첨되면서 선거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대통령 선거운동이 2월 15일 공식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거리에서는 각 후보자들을 알리는 선거운동이 펼쳐지고 있고 현수막에 이어 벽보가 게첨되면서 선거분위기가 점차 달아오르고 있다.제20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홍천군민들의 표심은 어느 후보에게 다가설지?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2월 15일 시작된 가운데 홍천지역에는 2월 16일 꽃뫼공원 앞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거리 유세가 펼쳐졌다.16일 오전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홍천군을 방문해 선거운동을 펼쳤고 오후에는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홍천읍 시가지에서 선거운동을 전개하며, 표심을 얻기 위한 호소 연설을 가졌다.
홍천군송전탑반대대책위(회장 남궁석)는 홍천군민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14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울 한국전력공사 경인본부에서 송전탑 반대집회를 가졌다. 허필홍 군수는 이 자리에서 제23차 입선위 개최에 따른 홍천군의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홍천군에서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제23차 입선위 개최에 따른 홍천군의 입장정부와 한전은 동해안 지역의 대규모 발전전력을 수도권에 공급하겠다며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오늘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 서부구간 제23차 입지선정위원회를
농자재 및 농기계보조사업으로 지원된 농기계와 농자재가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라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이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철저한 실태조사가 요구되고 있다.실제 필요하지도 않고 사용할 인원도 없으면서 보조금 때문에 구입·신청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실태조사와 함께 사후관리에 대한 강력한 방안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홍천군은 홍천강 발원지인 미약골 탐방로 사업에 25억 원을 투입 탐방로 및 주차장을 조성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 홍천을 대표하는 최적의 관광지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며, 11월부터 탐방로를 개방했다.하지만 홍천강 발원지이자 청정지역인 관광지에 재래식 화장실이 설치돼 관광객들이 불편을 제기함에도 불구 신규로 조성한 주차장 인근 화장실도 재래식으로 설치 방문객들의 눈총을 받고 있어 시급한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특히 여성방문객들은 재래식 화장실 이용을 꺼리고 있어 자칫 홍천군 관광에 대한 이미지가 훼손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