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재 도의원이 ‘홍천에 사는 것이 자랑이 되는 자랑스런 홍천을 만들겠다’며, 내년도 지방선거에서 홍천군수로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 신영재 도의원은 12월 15일 오후 홍천군청에서 가진 홍천군수선거에 출마할 뜻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기자회견에서 신 의원은 “신뢰받는 행정과 질 높은 서비스에 감동하는 모두가 행복한 행정을 만들어가겠으며, 과감한 지원과 투자를 통해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 찾아가는 상담관 제도를 추진해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신영재 도의원은 ▲뉴딜-홍천에 과감한 투자 ▲
방정기 군의원은 12월 15일 열린 제323회 홍천군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기업유치와 시장 살리기 예산을 늘리고 조직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방 의원은 “얼마 전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고, 홍천군이 환골탈태의 심정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적극적인 기업 유치, 투자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이를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기 위해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하면서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해 12월 16일 전국 228개 지자체와 지역소재 기업 6,000여개를 대상
신임 김용문(55) 한국전력 홍천지사장은 “최상의 고객서비스와 고품질의 안정적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남 창녕 출신의 김 지사장은 고려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본부 요금관리부장과 경영혁신처 출자관리부장,사옥건설처 건설지원부장, 강원본부 속초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정관교 홍천군의회 의원이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기초의회부문 ‘최우수’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의원은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홍천군 공무원이 뽑은 베스트 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적극적이고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의정대상은 여의도 정책연구원이 주최 지난 3년 동안의 의정생활을 평가한 것으로 조례 제·개정, 주민소통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영록(58) (사)이웃 장학회 초대 위원장은 “(사)이웃은 한부모·조손·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으로 지난 4년 동안 1억여 원 가까이 활발하게 펼쳐 온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촘촘한 계획을 세워 어려운 학생들이 마음껏 포부를 펼칠 수 있도록 응원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다짐했다.박 위원장은 홍천 출신으로 홍천군의사회 회장을 역임했고 (사)이웃 부이사장, 홍천희망로타리클럽 회원, 은혜회 회원, 홍천군번영회 운영위원, 홍천군의사회 회원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박영록신경외과 원장을 맡고 있다.
박용배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홍천군지부장이 12월 1일 강원상이군경복지회관에서 열린 제9기 보훈복지문화대학 강원캠퍼스 졸업식에서 보훈복지문화대학 총장상을 받았다.대한민국상이군경회에서 운영하는 보훈복지대학 강원캠퍼스는 고령의 국가유공자와 가족,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정보화, 교양, 안보 등과 관련된 강의와 체험활동을 실시해 활기 있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프로그램이다.박용배 지부장은 “교육을 통해 배운 각종 지식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복지를 지원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홍천 출신 김덕만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정치학박사)은 지난 11월 24일 서울 소재 철도공기업 SR(수서철도) 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제2기 윤리경영위원회'에서 1년 임기의 자문위원에 연임됐다. 2019년 11월부터 2년 동안의 임기를 마친 김 박사는 이번 연임으로 윤리, 직장내괴롭힘,인권 부패방지, 이해충돌방지 등 윤리경영 부문에 대해 1년 더 자문하게 됐다.국민권익위 전신인 대통령소속 부패방지위원회와 국가청렴위원회에서 공보담당관 대변인 등으로 7년간 연이어 일해 온 김덕만 박사는 고졸검정고시를 거쳐 연세대–런던시티대-한
홍천 출신 김덕만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정치학박사)은 지난 25일 오후 에너지공기업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한수원 2021년 제2차 감사자문위원회'에서 1년 임기의 자문위원에 연임됐다.2019년 10월부터 2년동안의 임기를 마친 김덕만 박사는 이번 연임으로 반부패, 인권, 윤리, 이해충돌방지 등 감사 부문에 대해 1년 더 자문하게 됐다.김덕만 박사는 고졸검정고시를 거쳐 연세대–런던시티대-한국외대에서 수학했으며, 공직자 대상 연간 1백여 회 이상의 청렴윤리 강연과 함께 반부패 전문서 ‘물질풍요에서
이병길 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 홍천군지회 부지회장은 지난 11월 10일 오후 2시 KBS 신관 공개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KBS(사장 양승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가 공동 주최한 「2021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사람들과 기관을 발굴 시상하고 있다.이병길 부지회장은 난치성 장애를 극복하고 저소득 장애인과 독거노인을 위한 기부,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 캠페인에 매년 100~3
안문순(52) 홍천군골프협회장은 “골프를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회원 화합을 이끌어내도록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안 회장은 철정초, 두촌중, 홍천농고, 한림대AMP 경영대를 졸업했으며, 새홍천로타리클럽 회장과 홍천군복싱연맹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홍천군자유총연맹 부회장과 홍천한림대총동문회 사무국장, 두솔건축 대표를 맡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인숙 씨와 2녀.
전명준 양지말화로구이 대표가 제26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전통농경문화 발전을 위해 소 한 마리를 기증키로 해 화제다. 전명준 대표는 11월 11일 제26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올해 홍천 겨리농경문화를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33호로 지정하는데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홍천겨리농경문화보존회(회장 조성근)에 사비 600만 원을 들여 겨릿소 한 마리를 기증한다.강원도는 지난 5월 7일 두 마리 소가 겨리쟁기를 끌며, 경작 행위 및 소모는 소리 등 홍천지역에서 성행한 겨리농경을 강원도의 역사성, 고유성, 대표성 등의 가치가 탁월하다고 판단해 홍천
이규설 홍천군번영회장은 11월 9일 오전 11시 춘천 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를 방문 장학금 350만 원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이 회장은 지난 6월과 10월에도 강원대학교 총학생회에 250만 원 등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규설 회장은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코로나19와 경제상황으로 침체된 분위기가 조기 종식돼 학생들이 다시 활기를 띄고 힘찬 웅비의 날개를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관교 군의원이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대회 기초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의정활동에 대해 높게 평가를 받는 계기가 됐다. 지역의 참일꾼을 뽑는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대회 결과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 36명이 최종 선발됐다.금년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 공모대회 서류 접수 결과 총 270명(중복 별도)이 응모했으며, 강병규 심사위원장(전 안전행정부 장관)을 비롯해 학계, 고위 공직자 등 20여 명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9월 16과 17일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60명을 선발했다.이어 지난 10월 2일 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출신인 김덕만 청렴윤리연구원장(정치학박사)는 지난 28일 강원도 정선 소재 강원랜드 회의실에서 임원 및 고위간부들을 대상으로 ‘이해충돌과 청렴리더십’이란 주제로 특강했다.이날 동영상과 도표 등을 곁들인 온·오프라인 병행특강에서 김덕만 박사는 “우리사회의 온정연고주의 부패유발요인을 청산해야 진정한 청렴선진국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공직사회에서부터 지연 혈연 학연 직장연고 등을 내세워 음성적으로 이뤄지는 인사 및 이권 개입을 막는데 앞장서자"고 주문했다.이와 함께 공직자가 직위를 이용한 사익추구를 막기 위한
강정식 시인은 지난 10월 23일 인제 만해마을 문인의 집에서 열린 강원문인대회에서 도지사 공로패를 수상했다. 강원문인협회가 주최한 2021 강원문인대회는 강원 문인들의 한 해 성과를 갈무리하는 것으로 특히 이날은 강원문학 53집 출판기념회와 강원문학상 시상식이 겸해 열렸다.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김덕만박사는 10월 20일 오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임원 및 고위간부들을 대상으로 ‘이해충돌과 청렴리더십’이란 주제로 특강했다. 서초구 캠코양재타워 1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특강에서 김덕만 박사는 “공공부문의 관리자는 예산 평가 인사 등의 업무 수행 시 아무리 사소한 부분일지라도 공적인 영역과 사적인 영역을 철저히 구분하고 청렴을 생활화해야 신뢰가 쌓인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김 박사는 공직자가 직위를 이용해 사익을 추구하는 것을 막기 위한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에 대해 다양한 위반사례를 설명한데 이어
농협홍천군지부(지부장 전영한)는 지난 10월 15일 농협중앙회에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직원을 선정하는 ‘함께하는 농협인상’에 서홍천농협 이건만 경제상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함께하는 농협인상’은 전국 농·축협 직원 중 7명을 선정했으며, 이건만 경제상무는 지역농산물(대홍복숭아) 명품화 사업 추진 우수를 비롯해 경제종합센터 준공 및 농업인 대상 장학금 지원 등 농업인 실익증진 우수, 드론 방제 및 포장재 지원 영농활동 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건만 상무는 “농협 직원으로서 그간의 공을 인정받은
홍천지역에서 건강도우미 역할을 담당하는 윤성일정형외과 유태겸(58) 과장이 한림성심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겸임교수에 위촉됐다.유태겸 과장은 연세대학원 물리치료과를 졸업한 이후 1994년부터 27년째 윤성일정형외과 물리치료 담당과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친절하게 치료에 임하면서 지역주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유태겸 과장은 “그동안 환자를 치료하면서 쌓아온 경험을 학생들에게 가르쳐 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배운다는 생각으로 다해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최선의 노
최이경 홍천군의원은 지난 9월 18일 홍천청년네트워크 '홍ㆍ청ㆍ망ㆍ청'(홍천청년 희망청춘)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홍천에 거주 중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자료를 바탕으로 홍천군 청년들의 주거및 직업, 고용형태, 홍천생활에 대한 만족도 및 불만족, 그에 따른 개선책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청년들은 개선돼야 할 조건들로 일자리문제, 문화 생활 및 자기개발의 기회 부족 등을 뽑았고 홍천 생활에 대해 만족 의견비율에 비해 기회가 된다면 홍천을 떠나고 싶다는 의견 비율이 높았다.청년들은 소외된 청년들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병임 후원자는 추석을 맞이해 9월 17일 오전 9시 홍천군노인복지관(관장 자월)에 저소득 재가어르신들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했다.지병임 후원자는 “코로나19로 경제적·심리적으로 위축돼 있어 추석을 맞이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200만 원(쌀, 떡, 사과즙)으로 구성된 후원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자월 관장은 “추석을 맞이해 후원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홍천군노인복지관 지병임 이용회원은 평소에도 지역사회에 후원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