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아무런 움직임이 없던 홍천지역 주민들이 이에 대한 책임을 묻는 1인 시위가 터미널 등에서 11월8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홍천군의 대표축제인 무궁화와 한우인삼축제를 앞두고 홍천문화재단에서 설치한 경관다리와 야시장이 들어서면서 축제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횡성군이 홍천읍 시가지에 공격적인 아파트 분양광고에 이어 더덕축제, 한우축제 광고 벽보가 버젓이 게재되면서 횡성군이 홍천군을 넘보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동면 노천리 귀농귀촌 주민들이 주택 주변에 축사가 신축되는 것을 반대하는 것에 대해 홍천군축산단체협의회에서 홍천군의 일관성 없는 행정에 대해 반대 현수막을 게재하면서 홍천한우농가와 귀농귀촌 주민 간 충돌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홍천군에서 모 지면신문에 광고를 게재했는데 내용에 수라 쌀을 알리는 글만 있고 판매처 등이 전혀 없어 무엇을 위한 광고인지 모르겠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특히 홍천농특산물축제를 불과 보름정도 남긴 상황에서 축제를 알리는 글 한 줄도 넣지 않은 것은 홍천군 행정이 따로국밥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홍천문화재단이 예산부족으로 홍천군 실과에 홍
홍천읍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인숙)는 9월7일 홍천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변강자 홍천군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함께 직접 송편을 빚어 관내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200세대(1가구 3kg)에 전달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9월1일 오전 홍천군을 방문 충혼탑, 강재구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홍천지역의 홍천인삼연구회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광폭 민생행보를 가졌다.문재인 전 대표는 지난 총선에 이어 두 번째 홍천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강원도 민생탐방 행보를 홍천을 시작으로 인제군 등으로 이어갈 계획이다.이날 민생탐방에는 조일현 전 국회의원, 김재근 홍천군
홍천군이 지난 6월 중순 축사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3천만 원 상당의 예산을 투입 무상으로 공급한 편백나무가 폭염으로 고사되면서 단풍이 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총을 받고 있다.
홍천군이 홍천읍 시가지 중심도로를 명품거리로 조성하면서 설치한 신호등이 도로안내표지판을 가려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어 신속한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신호등 설치 시 주변상황을 전혀 고려치 않고 설치만하면 된다는 안일한 공사와 허술한 감독이 만들어낸 상황으로 눈총의 대상이 되고 있다.
홍천지역 2016년 첫 벼 베기 작업이 8월15일 홍천읍 하오안리에 거주하는 안경혁 씨 논에서 진행됐다.안경혁 씨는 약600여 평의 논에 철원농협에서 알선한 우리들 좋은 벼 품종을 심었으며, 오대벼보다 쓰러지지 않고 생육이 빨라 이날 수확을 했다.
홍천군에서는 수타사 입구 인근에 600평 규모의 황화코스모스단지를 조성 수타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수타사를 찾는 방문객들은 지나가다 황화코스모스 단지를 보고 차량을 세워 놓고 사진을 찍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어 홍천군 이미지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홍천읍내 시가지 인도주변에 개인주차장이 설치되어 있으나 인도와 주차장 간 안전을 위한 시설이 설치돼있지 않아 통행 불편은 물론 안전사고 발생 우려를 안고 있어 시급한 조치가 요구된다.
홍천군에서 가로등을 설치하며 홍천군의 심볼 등 홍천군을 알리는 홍보판을 설치했는데 홍보판이 흐릿하게 변질되어 무엇을 게시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훼손되어 있어 홍천군의 이미지를 흐린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홍천군에서 절전을 위해 안전성이 낮은 가로등의 교체, 전구를 LED 등으로 교체하는 등 지속적으로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나 정작 손길이 필요한 부분에는 행정력
지난 5월3일부터 불어오는 강풍으로 인해 홍천관내 가로수와 가로등이 쓰러지는 등 각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이런 가운데 홍천시외버스터미널 옥상에 설치된 홍천명품 광고판의 천이 벗겨져 안전사고 등이 우려되고 있어 시급히 제거조치 등의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또한 5월4일 오전 현재도 태풍급의 강풍이 이어지고 있어 행정기관의 안전대책을 위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한
하이트진로(주)의 맥주 신제품 ‘올 뉴 하이트(All new Hite)’의 출시에 발맞추어 지역의 업체에서 대박을 기원하는 현수막을 게첨해 눈길을 끌고 있다.하이트진로(주)의 발전을 기원하는 현수막을 게첨한 홍천농협은 지역의 향토기업이 더욱 발전하면 홍천군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 지역과 상생 발전하자는 의미에서 게시하게 됐음을 밝혔다.전국적으로 경기침체가 장
홍천군이 홍천군 명품으로 내세우면서 수도권 등에 대거 홍보를 실시하고 늘푸름 한우를 전국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10년 이상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축산과를 신설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으나 빛바랜 홍보판이 고속도로 주변에 방치되어 있어 이미지를 도리어 실추시키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홍천군은 늘푸름 홍천한우를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4.13총선을 앞두고 춘천KBS주관으로 3월22일 오후 7시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황영철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조일현예비후보가 공약 등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회를 가졌다.두 후보자는 5번째 대결인 만큼 상대 후보 공약의 실현 여부에 대한 지적과 함께 자신의 공약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두 후보가 제시한 주요공약이 철도
홍천읍 연봉리 인근 인도에 부서진 맨홀 뚜껑이 방치되어 안전사고 우려가 상존하면서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주민들에 의하면 맨홀 뚜껑이 파손되어 현 상태가 된 것은 1년이 넘었으나 행정의 손길은 전혀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공원 등의 사업에는 적극적이면서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에 대해 소극적
홍천강 꽁꽁축제가 기상 고온으로 취소되었지만 축제의 일환으로 홍천읍 시가지에 설치된 어등 등 조명이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16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1월12일 홍천고등학교 정문 앞은 북소리와 응원의 열기로 가득 찼으며, 한편에서는 다함께 손을 잡고 간절히 기도를 드리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오전 이른 시각부터 후배, 학부모, 선생님들은 교문 앞에서 학생들을 응원했으며, 홍고 학생들은 북을 치고 “수~능 대박! 재~수 없다!”를 외치며 선배들의 사기를 북돋웠다.특히 선배